clojure를 개발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개발 도구 중의 하나가 light table(http://www.lighttable.com)이다.이다.) 기존의 툴들과 다른 유용한 점이 눈에 띈다. 꼭 clojure 기반으로 개발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한번 사용해 보면 재미 있을 듯하다.

light table을 시작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단축키는 다음과 같다.

• auto-completion : Tab key
• eval : Cmd/Ctrl + Enter
• command : Ctrl + Space, Light Table의 모든 명령을 filter할 수 있다.

위 단축키 중에 정말 유용한 것 중의 하나는 Cmd/Ctrl + Enter이다. 이 단축키는 코드 단위별로 바로 evaluation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기능이 뭐가 특별하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직접 사용해 보면 정말 유용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자바 스크립트도 개발하면서 바로 바로 evaluation 해볼 수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매력인 듯하다.

light table활용해 clojure 소스 코드를 evaluation할 때 주의할 점은 의존관계에 있는 jar 파일이 변경되거나 할 경우 connection을 해제한 후에 다시 connection을 연결해야 새로운 클래스 파일을 로딩하면서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처음에 원인을 찾지 못해 한참을 삽질했다. light table 정말 단순하고 나름 재미있으니 함 사용해 보기를... 현재 0.5 버전이고 앞으로의 가능성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