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PP에 대하여

이 공간은 어떻게 삶과 일의 균형을 맞추면서 지속 가능한 삶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담기 위한 곳이다.
삶 뿐만 아니라 우리 개발자가 고민하고 있는 프로그래밍과 프로그래머를 어떻게 지속 가능하도록 만들 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민을 담기 위한 공간이다.
이와 관련하여 아무리 많은 고민을 하더라도 정해진 정답은 없는 것이 우리네 삶이지만 그래도 그 길을 가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공간을 시작했지만 어떻게 발전해 갈 것인지 어떤 형태로 만들어 갈 것인지 결정한 부분이 많지 않다.
이 공간은 누구 한 사람에 의해 만들어 가는 공간이 아니라 같이 만들어가면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LiPP이 추구하는 가치

SLiPP은 많은 부분을 미리 결정하지 않는다. SLiPP은 최소한의 기능만을 제공한다.
SLiPP은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에 대한 의견을 받고, 각각의 의견 중에서 사용자에게 가장 큰 가치를 줄 것이라 판단되는 기능을 우선적으로 개발한다.

SLiPP이 이 같은 방향을 가지는 이유는 사용자와 더불어 성장하는 서비스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같이 만들고, 성장할 때의 즐거움을 느껴보기 위함이다.

SLiPP은 의견을 제시하는 단계에서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으로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이 만들고 싶은 기능이 있지만 서버 설정이나 기타 부가적인 이유 때문에 도전하지 못한다면 이 공간을 통해서 도전할 수 있다.

SLiPP 개발을 함께하는 사람들

박재성 - 자바지기
김현기 - Eclipse4j
오진우 - Arkist

SLiPP이 걸어가는 길

2012년 10월 : 3차 서비스 오픈

  • SNS와 연동해 계정을 관리하도록 기능 변경함.
  • 기존의 실험을 바탕으로 slipp.net의 기틀을 마련함. 최소한의 기능을 포함한 버전으로 서비스 시작함.

2012년 1월 : 3차 서비스 오픈

  • Google App Engine의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버전으로 개발 시작
  • slipp.net의 개발 과정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위키 오픈

2011년 7월 31일 : 2차 서비스 오픈

  • 장기적으로 slipp.net이 추구하려고 하는 모습으로 서비스 개편
  • github에 slipp.net 소스 코드를 공개
  • 기술 기반을 google app engine + play framework 기반으로 변경

2011년 3월 24일 : 1차 서비스 오픈

  • 기술 기반은 google app engine + spring framework + objectify
  • 1차는 서비스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google app engine에서 서비스가 가능한지를 검증하는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