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에서 요구사항을 정의하고 구현을 위한 테스트 항목을 정하고, 이를 가지고 실제 구현하는 과정을 연습합니다.
JUnit이나 TDD와 같은 기술적인 학습이 아니고, 실제 업무와 같은 상황으로 테스트 기반 개발을 해보고, 느끼는 과정입니다.
대부분의 주차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모든 참여자가 테스트 케이스와 코드를 직접 코딩하며,
요구사항 정의와 리뷰는 1인만 실행합니다.
주차가 진행되면서, 지난 주에 구현한 코드에 고객의 추가적이거나 변심에 의한 요구사항을 적용합니다.
혹은 임의의 버그를 삽입하고, 이를 픽스하는 과정을 진행합니다.
2시간 내에 끝내야 하기에, 구현할 로직은 쉽고 작은 것으로 하고 기술적인 것에 치중하지 않습니다.
Spring, JUnit을 사용합니다.
매 시간 마다 이전 시간에 마무리된 표준 코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회사처럼 내가 작성하지 않은 코드에서 작업하는 자연스런 환경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