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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현재, SLiPP도 어느덧 83명(전체 방 기준)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커뮤니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규모가 커진 만큼 커뮤니티의 취지와 방향성에 대해 모든 구성원이 공감을 못 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종종 스터디 뒤풀이와 번개, MT 등을 통해 비공식적으로 논의를 하였으나, 이번 MT를 통해 SLiPP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구성원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어떤 것을 이야기하고 싶은지, 그런 것들을 조금 더 수면 위로 올리고 정량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수집된 주제는 이번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 관리될 예정입니다.

패널 토의 차례

  1. 사회자 및 패널 소개
  2. 패널 토의의 목적
  3. 사전 설문을 주제로 토의
  4. 익명으로 수집된 질문 답변

패널 토의에 참여할 패널도, 주제도 여러분의 이야기를 통해 선정하고자 합니다. 아래 설문에 참여하셔서 여러분의 목소리를 대신할 패널 선정과 나눌 이야기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 주세요! 한 명 한 명의 참여가 모여 큰 힘이 됩니다. - 투표를 통해 선정된 패널은 여러분의 목소리를 대표할 자격을 가지게 됩니다.

결과

참여

주제

내용

SLiPP 커뮤니티의 비전과 목표

  • 박재성: 초기에 스터디를 만들 때 지식 습득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스터디 원간의 관계 형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
  • 김문수: 공감한다. 그래서 번개나 모임 등을 통해 스터디 원 간의 관계를 형성하려 했지만 잘 되진 않았던 것 같다.
  • 장진달: 인적 교류에 신경 쓰는 것도 좋지만 스터디 공부에도 중점을 둬야 한다고 생각한다.
  • 문혜영: 스터디 인원수가 많아지지만 친한 사람들끼리만 친한 것 같다. 그리고 운영하면서 느낀 점인데 중간 세미나에 온다거나 MT에 온다고 해놓고 너무 쉽게 취소해 버려 김이 빠진다.
  • 장진달: 신규 인원이 제대로 참석을 안 한다면 그들이 왜 참여를 안 하는지 매 기수 스터디가 끝난 후 설문 조사를 해 보면 좋겠다.
  • 청중: 반기마다 신규 인원을 받다 보니까 규모가 상당히 커졌고 친해지기도 전에 신규 인원이 들어온다. 그래서 초기의 목표가 많이 흔들린 게 아닌가 싶다.
  • 청중: (대부분 동의)

  • 김우일: 현재 스터디의 수준은 동아리 수준이고 제대로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SLiPP 커뮤니티의 참여도를 높이는 방법

  • 김우일: 원칙이 있어야 하고 우리 스터디가 동아리 수준에서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다.
  • 김문수: 현재까지 임기가 끝나면 항상 후발주자가 있어왔고 현재까지 문제가 없었다.
  • 박재성: 현재 어느 정도 기초 단계의 시스템화는 이루어졌다고 보고 2번째 단계의 시스템화를 하도록 노력해보겠다.

스터디에 참가하는 이유

  • 청중1: 스터디에 처음 들어왔을 때 원했던 것들을 모두 얻고 있고 그래서 참가하고 있다.
  • 청중2: 처음 스터디를 알았을 때는 굉장히 엄격한 규율을 가지고 있고 공부만 열심히 하는 스터디인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참여해보니 서로 친하게 지내려 하는 커뮤니티의 성격이 강하게 있었고 그것이 만족스러웠다.
  • 청중3: 지금도 약간은 서로 어색한 면이 있고 멘토가 있었으면 좋겠다. 친목 기반이 되면 지식을 더 잘 공유할 수 있다. 

타 스터디 그룹과의 차이

  • 장진달: 스터디 진행 중 준비가 안되었을 때 다음 주차에 보강하거나 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 현재는 발표 준비가 덜 되었을 때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 것 같다.

  • 청중: 외부에 SLiPP 스터디에서 공부한 내용들을 공개하는 발표를 했으면 좋겠다. 멘토가 있었으면 좋겠다.

자유, 책임, 희생, 보상, 운영의 시스템화

  • 김우일: 시간을 내서 스터디를 하는 것인지, 시간이 나서 스터디를 하는 것인지를 생각해보아야 한가. 우리 스터디가 동아리 수준에 머물지 않아야 한다. 동아리 수준이라는 것은 체계가 없고 희생도 없다. 스터디의 현재는 희생한 이들한테 주어지는 것이 없다. 리딩 하는 이들에게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
  • 박재성: 어느 정도 시스템화된 거 같다. 하지만 7년 차인 지금, 다음 스텝으로 갈 필요가 있다. 2-3년 정도 리딩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시스템화/체계화가 되어야 한다.
  • 청중: 규모가 커진 만큼, 책임에 대한 시스템화를 좀 더 분업하여야 한다. 총무 팀/운영팀/섭외 팀 등처럼 팀을 나누어서, 세부적인 소속감을 주고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그리고 신입이 들어오면 팀을 선택할 수 있게도 하고, 이렇게 하면 인수인계도 좀 더 낫지 않을까.

스터디는 수요일?

  • 박재성: 다른 일자를 원한다면 이야기하고 투표를 통해 결정하자.

주제 선정

  • 문혜영: 주제 선정을 다른 방식으로 했으면 좋겠다. 주제 제안을 하고, 통합이 되었을 때 의견을 내고 싶지만 불화를 일으킬까 봐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소수의 몇몇이 의견을 내고 그 의견을 지지해주는 건 어떨까. 중복 주제는 괜찮다고 본다.
  • 장진달: 미리 주제를 먼저 선정하고 스터디 참가 인원을 받는 방식이 괜찮아 보인다. 어떤 주제를 공부하게 될지도 모르고 스터디에 일단 참가하게 된다.
  • 청중: 마이너리그들이 있을 때, 그들이 돌아가면서 스터디를 하고 그게 원활하게 잘 돌아가면 다음 스터디에 메이저로 올리는 방식은 어떨까.

신규 멤버 모집

  • 박재성: 주제를 늘리고 인원을 늘렸던 최초의 취지는 바깥에서 외롭게 공부하던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던 것이다.
  • 김문수: 신규 멤버를 모집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신규 멤버가 와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져다주는 것이 좋았고 그만두든 안 두든 상관은 없었다고 본다.

마무리

  • 박재성: 커뮤니티는 시니어가 되는 연습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동기 부여가 안 되는 사람들을 끌어모아 같이 스터디를 진행하는 등 여러분들이 반드시 해야 하는 역할이고, 그런 부분에 관심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 스터디 내에서 심리적 안정감이 있어야 막말도 할 수 있고 토론도 활발하게 할 수 있다.
  • 장진달: 기술에 대한 역량. 도메인과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 휴먼 네트워크. 오픈 소스 이용 이런 것들을 잘 이용하면 오래 지속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 문혜영: 스터디 내에서 거창하지 않지만 유닛 그룹을 만들어서 진행했다. 혼자서는 의지가 약해서 진행 못했던 부분들을 SLiPP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 뒤풀이는 일정 부분 강제하는 것도 좋아 보인다. 각 스터디 그룹별로 돌아가며 전원 참석 등을 하면 어떨까?
  • 김문수: 친구처럼 먼저 구성원에게 다가가는 것을 부탁드리고 싶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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