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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부터 Growing Object-Oriented Software Guided by Tests 책을 읽고 있는데 그 동안 궁금했던 내용이 나오고 있어서 기록으로 남겨 본다.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면 실질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전에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개발 환경을 세팅하는 작업들이 반드시 따르기 마련이다. 애자일 프로세스 기반으로 작업을 할 때 이 같은 작업을 반복주기 1로 잡고 진행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이 기간은 사실 다른 반복주기와는 기간적인 부분이나 진행하는 업무의 성격도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미 애자일 프로세스 진영에서는 이 같은 단계를 Iteration Zero로 두고 작업을 진행하는 듯하다. 그 동안 어떻게 진행할까 생각만하고 관련 글을 찾아 읽지 않았는데 오늘 책을 읽다보니 관련 내용이 간략하게 나오고 있다.

Growing Object-Oriented Software Guided by Tests 책에서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요구사항을 분석한 후 전체 영역을 관통하는 최소한의 기능을 선정해 end-to-end 테스트를 만들고 이 테스트를 성공시키면서 관련 개발 환경(infrastructure)와 아키텍처, 빌드, 테스트 자동화 등과 같은 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글을 전개하고 있다. 기존에는 단위 테스트에만 집중했다면 이 책에서는 end-to-end 테스트에도 상당한 비중을 두면서 글을 진행하고 있어 나름 색다른 느낌으로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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