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차 - 중간 세미나

'개복치멘탈 신입 생존기(feat. 내 선임에게는 차마 못한 말) ' 함께 발표하실 주니어 개발자분 계실까요? (발표가 부담스러우시면, 같이 내용을 정리하거나 의견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략한 제 소개를 하자면, 15개월차 자바백엔드 담당이긴한데 왠지 다른 모듈도 개발해서 내가 뭘 하고 있는지 헷갈리고 있는 신입입니다. (그 중에 7개월은 왠지 문서작업만 한 것 같은 마음 아픈 사연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신입 개발자가 갖추어야할 소양, 더 나은 개발자가 되기 위한 노력에 대한 훌륭한 자료들이 많이 있고, 저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약간은 다른 시각으로 신입 개발자로, 사회인으로 멘탈깨지지 않기 위해 하는 것에 대해 나누어보고 싶습니다.

시니어 개발자들에게는 대체 우리 신입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건 제 케이스일뿐이고, 저는 제 선임분이 좋습니다.정말로)

• 개발자로서 성장과 '생존'(회사를 때려치지 않기 위해! 출근길에 퇴근하고 싶은 그런 기분)을 위해 회사 안/밖에서 제가 했던 삽질

• 내가 속한 환경에 대한 고민 (개인의 노력으로 모든 걸 극복할 수 있을까?)
• '선임에겐 못한 말' - 선임,팀 작업을 하면서, 좋았던 점 / 아쉬웠던 점 / 기대했던, 기대하고 있는 것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시간상, 모든 이야기는 담을 수 없을 것 같아 이야기를 덜어내려고 합니다.

제 이야기 외에도 다양한 사람, 상황의 이야기가 담기면 좋을 것 같아 댓글남깁니다!

오시영 같이 발표 준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