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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많이 신경을 못써서 너무 루즈하게 스터디가 진행된 것 같아서 죄송스럽고 너무 아쉬움.

매주 문제풀이 시간은 좋은데 패턴별로 풀이 방법에 대해서 아직 익숙하지 않다보니 문제만 풀고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오히려 없어서 더 발전된 느낌이 없는 듯.. 개인적으로 공부를 안해서 그렇죠.. 반성합니다.

리파지토리 생성은 해두었으나 관리를 못하고 정리해서 올리지를 못해서... 언젠간 시간되겠죠.. 

생각날때마다 어느정도 정형화된 샘플 패턴은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dfs, bfs, dp 등

스터디 출결이 자유롭다보니 조금 루즈한 경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2주씩 하되 과제 출결은 없애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결이 들쑥날쑥 하니 이어져야 할 토론이 잘 안 됐던 것 같습니다.

문제 내는 사람을 매번 바꾸지 말고 한 사람이 마스터가 되어 리딩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초반에는 자주 참석할 수 있는 환경이었지만 아쉽게도 개인적인 사유로 참석을 많이 못하게되어 아쉽습니다. 다만 이와 같이 코딩 테스트 연습을 꾸준히 할 수 있고 토론을 할 수 있는 스터디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이전 차의 코테 때처럼 주 2회로 좀 더 출석을 자주 하는 방식으로 하면 집중도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한 회차는 문제풀이, 다음 회차는 유형분석 순으로 진행하며 스니펫으로 정리해두면 더 좋았을텐데 다음엔 이렇게 진행되었으면 좋겠음.

유형이 너무 왔다갔다해서 매번 새로 접하는 느낌. 문제풀이에만 급급해서 아쉬웠다.

혼자 하면 끝까지 금방 포기하게 되고 끝까지 긴장유지 하기 힘든데, 다 같이 동시에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긴장감이 더해지니 좋았다. 다만, 문제에 대한 이해와 분석 시간 없이 제한된 시간안에 풀어야 하다보니 계속 다음, 다음 넘기기 일쑤라 1~2일 전 문제를 공개하고 각자 분석/해결한 내용을 토론을 통해 1시간을 채우는 건 어떨까 싶다.
몇 개 안되는 듯 하면서도 Github 에 정리하면서 풀기 시작하니 어느 정도 참조 자료로 활용하기 좋아졌다.
예전에는 코테에서 탈락하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코테는 통과하기 시작하니 공부를 한 보람이 있다.
8시는 너무 이른 것 같고 출석율을 높이도록 아예 늦은 시간을 택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자료를 잘 정리해서 공동 github 에 올리도록 하겠다. 언젠가 누군가에게든 힘이 될 것 같다.

1주에 1번씩의 스터디인데, 잦은 결석과 10회부터는 일신상의 사유로 참석도 못하게 되어, 스터디 분위기를 흐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ㅠㅠ)

다음 스터디는 다시, 처음의 마음가짐으로 90% 출석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혼자 코딩테스트 연습을 할때는 어떤 문제로 풀어야 할까? 어떤 문제가 좋고 실전과 가까운 문제일까? 수많은 문제들 앞에 선택과 집중의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들이 각 문제를 선정하니, 어떤 난이도를 풀어야 하고, 좋은 문제들로 연습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알고리즘 대회 목표가 아닌, 코딩테스트의 목표의 스터디인데, 가끔 HARD LEVEL까지 접근하기는 좀, 애매하기도 했습니다. ^^

매일 한시간씩 부담없이 참여하는 게 좋았습니다. 30분씩 현장감있게 문제 푸는 것도 좋았어요. 다만 이 시간이 끝나고 리뷰같은게 약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최근에 같은 문제를 다른 방법으로 여러 번 풀면서 도메인 이해를 높이는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스터디에서 다루었던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유형별 분석보다 문제를 보고 내가 유형을 파악해내는 문제접근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유형 분석으로 접근한다면 유형 분석 - 관련 문제 셋 풀어보기(각자 수준에 맞추어서 easy ~hard) 로 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제 수준을 인지하게되었어요! 막상 도전하기 두려웠던 것들이었는데 함께하니 어떤 자료를 찾아봐야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팁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고 함께 풀어간다는게 의미가 있었습니다. 하반기엔  맨날 다음에 제출할게요. 라고 말하는게 부끄러워서 참여를 미뤘어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매 문제때마다 어떻게든 문제 풀어보라며 다독여주시고 제 부족한 부분을 알고 레벨업시키려고 분들이있어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