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언어에서 TDD 기반 개발 환경 문서 공유 및 궁금한 점

2013-02-22 12:13

TDD 기반으로 C 프로젝트 진행 방법 및 예제 (http://www.slipp.net/wiki/pages/viewpage.action?pageId=7831612))

next 들어와서 좋은 점은 내가 지금까지 부족하다고 생각한 강의를 청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업도 하면서 청강할 여력이 될지 모르지만 일단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청강하려고 계획중이다.

이 수업이 C로 진행하는데 C 공부 좀 하다가 C는 TDD로 개발할 수 없을까 찾아보다가 몇일 삽질해서 겨우 겨우 세팅 및 빌드 방법을 찾았다. 이클립스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eclipse cdt에서 개발하는 것이 아무래도 편하겠다는 생각으로 세팅했다. 이런 상세한 문서는 오랜만에 작성해 보는 듯 하다. 아마도 한 동안 새로운 환경에서 개발한 경험이 없기 때문인 듯하다.

이거 C는 공부하지 않고 옆길로 빠졌다.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학습할 때 TDD의 필요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니 이번 기회에 내가 한번 느껴봐주마. 지금까지 이런 이야기한 사람들이 거짓말을 한 것인지 내가 이번에 확인해 주마.

그나 저나 C로 개발하시는 분 중에 TDD로 진행하는 분 많이 있을까? 내가 알기로 많지 않다고 들었는데 임베디드 프로그래밍할 때 테스트 환경이 썩 좋지 않기 때문에 TDD 기반으로 Mock 만들어서 테스트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지. 이번에 좀 찾아보니 C로 TDD하기에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일 수도 있고...

그리고 C는 최근에 Rake로 빌드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건가? make 보다는 확실히 rake 사용하는 것이 편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make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C 자체를 잘 모르니까 빌드하는데 열나 고생했다.

2개의 의견 from SLiPP

2013-08-05 17:16

제 경우에는 도스나 윈도우 기반에서 MS나 볼랜드의 IDE를 사용했기에 리눅스 C 개발 환경처럼 make를 쓸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예전(?)에 TDD 개념이 부족할 때는 디버그 모드와 배포용 모드로 구분해서 개발했습니다. 프리프로세서를 이용하여 코드를 구분해서 개발하거나 IDE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디버깅 기능을 통해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요즘 자바 개발환경보다는 나름 더 편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익숙함의 미학 ^^).

2013-08-06 11:40

@오실장 제가 C 기반으로 개발한 경험이 거의 없어서 이야기하신 부분에 대해 공감을 하거나 이야기할 부분이 없음이 아쉽네요. 저도 익숙함의 차이 때문이겠지만 자바 기반으로 테스트하는 환경이 훨씬 편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자신에게 적합한 도우와 환경이 있겠죠. 의견 공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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