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lipse에 jdk 소스를 추가하는 세가지 방법

2012-12-27 18:59

자바를 처음 시작하는 경우 jdk 소스를 참조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 시작하지 않고 경력이 쌓이더라도 jdk 소스를 확인하고 싶을 때가 종종 있다. 이 같은 요구사항이 있을 경우 eclipse에 jdk 소스를 연결해 놓으면 된다.

http://www.cavdar.net/2008/07/14/3-ways-of-jdk-source-code-attachment-in-eclipse/

위 문서 참고해서 jdk 소스 연결하고 자바 에디터에서 f3 단축키를 실행하면 자바 소스 코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1. Try to “Open Decleration (F3)” to any JVM class (i.e String class). You will take “Source Not Found” message and below it you will see Attach Source… button. Press it, select the source code file (External File…) and press OK.

  2. Go to Project > Properties > Java Build Path > Libraries and expand JRE System Library [your jre version] then, rt.jar. Select Source attachment, click Edit…. Select the source code file (External File…) and press OK
  3. Go to Window > Preferences > Java > Installed JRES and click Edit… for your desired JRE. Expand rt.jar, select Source attachment and click Source Attachment…. Select the source code file (External File…) and press OK.

5개의 의견 from SLiPP

2013-01-07 10:53

저 같은 경우에는 이클립스 셋팅에 jdk 소스 추가까지를 포함시켜서 생각했었습니다. 소스를 확인하고 싶을 때만 보는 것이 아니라. 코딩하다 지겨우면 new ArrayList()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자주 들여다 보곤 했었는데 참고할만한 코드들도 많고 아이디어들도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 후에는 항상 참조하는 라이브러리들은 모두 소스를 같이 붙여 놓는 것이 습관화 되더라구요.

메모하는 습관 만큼이나 좋은 습관인 것 같습니다.

2013-01-07 11:03

@hyukhur 의견 고맙다. 그렇다면 eclipse에 jdk를 위한 프로젝트를 만들고 여기에 소스 코드를 추가해 놓았다는 이야기인가?

이클립스 셋팅에 jdk 소스 추가까지를 포함시켜서 생각했었습니다. => 이 부분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next 학생들에게 공유하려고 하니 네가 활용한 방법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해주면 좋겠다.

그 후에는 항상 참조하는 라이브러리들은 모두 소스를 같이 붙여 놓는 것이 습관화 되더라구요. => 라이브러리 같은 경우에는 maven 활용해서 자동으로 소스 코드 다운로드해서 붙여놓도록 가이드하려고 한다. 그럼 매번 수동으로 할 필요는 없어서...

2013-01-07 11:09

아침에 그냥 생각나는데로 썼더니 두루뭉실한 표현이 되었네요.

그냥 단순히 이클립스 셋팅이란 작업을 할 때 jdk 소스가 붙어 있지 않으면 셋팅이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는 의미였습니다.

maven 으로 소스코드 다운로드로 편리했었는데요. 간혹 소스코드가 없는 사내 저장소 같은 경우에는 수동으로 다 붙여줬었어요 구할 수 없는 소스라면 디컴해서 붙여 넣었구요. 디컴이라도 하는 이유는 디테일한 코드 구현을 볼 때도 있지만 전체 흐름을 파악이 도움될 때도 있어서... 스택 따라가며 보고 싶어서요.

북마크 최상위에 넣어놨으니 자주 와야겠어요~

2013-01-07 11:43

@hyukhur 답변 고맙다. 대단한데. 나는 jdk는 수동으로 연결하고, maven으로 자동 연결하는 부분까지만 했는데.. 디컴까지해서 소스 코드를 연결했다니 대단한데.

사실 우리가 코드를 쓰는 경우보다 읽는 경우가 더 많으니 읽는 연습을 더 많이 해야 되는데 우리는 은연 중에 쓰는 연습을 더 많이 하네. 근데 디컴파일해서 연결해 놓으면 maven 활용할 경우 "mvn eclipse:eclipse"와 같이 eclipse 설정 파일 재 생성하면 그 때마다 다시 연결해야 되지 않나? 이 부분에 대한 해결이 짜증날 듯한데. 이건 어떻게 해결했남? eclipse 디컴파일 플러그인을 활용하는 방법은 어떨까?

앞으로 자주 놀러와서 네 경험담들 많이 공유해 주라. 여기가 꼭 qna를 위한 공간이 아니라 서로 팁을 공유하고 토론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거든...

2013-01-07 14:42

"mvn eclipse:eclipse" 말고 이클립스의 메이븐 플러그인을 더 자주 사용했었어요. 그래서 해당 부분에 대한 불편함을 못 느꼈어요.

요즘 미투데이에 쓴 개발 이야기도 호응이 없고 페북에서 너무 개발자 이미지로 굳어가기도 싫고 트윗은 너무 뛰어난 사람이 많아서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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